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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 금융가이드
체크! 생활 금융 정보
  • 기억해야
    보이스피싱 피해 기본 예방법!

  •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갈수록 고도・지능화되고 있다. 경찰과 검찰, 금융회사 등을 사칭해 조직적으로 벌이는 사기라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주인행세 등을 하며 접근하는 등 그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어 피해 사례들도 다양하게 등장한다. 코로나 19와 관련해서도 보이스피싱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때, 피해 예방 방법을 반드시 기억하자.
  • 1 전화로 정부기관이라며 자금이체를 요구하면 일단 보이스피싱 의심

    검찰・경찰・금감원 등 정부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로 자금의 이체 또는 개인의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해당 기관의 대표전화로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대검찰청(☎02-3480-2000), 경찰(☎112), 금감원(☎1332)
  • 2 전화・문자로 대출 권유받는 경우 무대응 또는 금융회사 여부 확인

    반드시 금융회사의 실제 존재여부를 우선 확인한 후, 대출을 권유하는 자가 금융회사 직원인지 또는 정식 등록된 대출모집인인지 여부를 확인한다.

  • 3 대출 처리비용 등을 이유로 선입금 요구 시 보이스피싱 의심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전산비용, 보증료, 저금리 전환 예치금, 선이자 등 어떠한 명목으로도 대출과 관련하여 선입금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 4 저금리 대출 위한 고금리 대출 권유는 100% 보이스피싱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서 고금리 대출을 먼저 받으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대출금 상환 시에는 해당 금융회사의 계좌가 맞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5 납치・협박 전화를 받는 경우 자녀 안전부터 확인

    사기범의 요구대로 급하게 금전을 입금하는 것은 금물! 먼저 준비해둔 자녀 지인들의 연락처를 이용하여 자녀가 안전한지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

  • 6 채용을 이유로 계좌 비밀번호 등 요구 시 보이스피싱 의심

    정상적인 기업의 정식 채용절차에서는 체크카드 및 금융거래정보(비밀번호, 공인인증서, OTP 등)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

  • 7 가족 등 사칭 금전 요구 시 먼저 본인 확인

    가족 및 지인 등이 메신저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유선으로 한 번 더 본인임을 확인하고 신분을 확인할 때까지는 금전요구에 응하지 않는다.

  • 8 출처 불명 파일, 이메일, 문자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다운받거나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 된 문자를 클릭하면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이러한 파일이나 문자는 즉시 삭제한다.

  • 9 금감원 팝업창을 통한 금융거래정보 입력 요구 시 100% 보이스피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접속 시, 보안 관련 인증절차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금감원 팝업창을 통해 보안승급을 위한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거래정보 입력을 요구한다면 보이스피싱(파밍)이니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

  • 10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 후 피해금 환급 신청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사기범이 예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신속히 경찰 또는 해당 금융회사에 전화하여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 조치를 한다. 이후에는 경찰서를 방문해 피해를 신고하고 금융회사에 피해금 환급 신청을 한다.